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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6 11:41 조회3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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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측 "배달원 앱에 총 수익 표기 실수…임금은 제대로 지급"



쿠팡이츠 배달원 앱에 표시된 총 수입과 실제 입금내용
[제보자 A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열심히 배달했는데 임금이 절반가량만 입금됐습니다. 쿠팡 측에 여러 차례 이유를 물었는데도 답이 없어 분통이 터집니다."

인천에서 음식 배달업체 쿠팡이츠 소속 배달파트너로 일하는 A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은행 계좌에 들어온 임금을 보고 실소했다.

지난 1∼7일 배달실적에 따라 임금 48만6천원을 받기로 돼 있었는데 20만원가량이 부족한 27만8천원만 입금된 것이다.

배달파트너 전용 앱에 표시된 배달실적과 임금을 다시 확인한 그는 배달파트너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유를 물었다.파워사다리

그러나 센터는 담당 부서와 직접 전화 통화는 어렵고 이메일로 문의하면 확인해 답을 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파워볼

이메일을 보냈는데도 답이 없자 그는 6차례나 더 이메일을 보냈지만, 답은 오지 않았다.

그는 26일 "나와 같은 피해를 본 배달원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며 "피해금이 적은 배달원들은 체념하고 일을 포기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실제 배달원 인터넷 카페에는 A씨와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주급이 통째로 입금이 안 됐네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메일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해 메일을 보냈는데 3일이 지나야 순차적으로 확인한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받았다', '노동부 신고가 속 편한 듯. 임금체불로' 등의 내용이 대다수다동행복권파워볼.

쿠팡이츠 측은 임금을 제대로 지급했지만, 배달파트너 앱 운영 미숙으로 오해가 빚어졌다고 해명했다.파워볼사이트

배달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특정 실적을 달성하면 임금을 더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예상 총수입'을 '총수입'으로 잘못 표기해 파트너들의 혼선을 초래했다는 것이다.파워볼사이트

쿠팡 관계자는 "A씨의 임금은 제대로 입금됐지만, 배달파트너 전용 앱을 미숙하게 운영해 오해를 불렀다"며 "피해 파트너들의 프로모션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 입금이 덜 된 금액이 있으면 다음 지급일에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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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yoon@yna.co.kr

윤태현(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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